스쳐지나간 한컷
조용히 그리고 고고히 창틀에서 향을 발한 난꽃, 스쳐가며 한 컷
이재석
2010. 9. 9. 07:18
언제인지 느낄 수 없게
조용히 조용히 그리고 고고히
사무실 창에서 아침향을 발하고 있는 난꽃
조용히 스쳐가며 한 컷
2010 9. 9.
조용히 핀 창틀의 난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