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2011. 4. 28. 08:05

  참 오랜만에 보는 진석군

  신규 교육을 받을 때 유난히 인기 좋았던 젊은 친구

  자상한 웃음이 참 매력적이었었는데

  지금도 여전하구나


  자상한 매력이 서비스 대상인 국민 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와 조직에게도 전이되기를 

  잠깐 스쳤던 담임은 바란다


  모처럼 만에 와서 3일밖에 있다가진 못하지만

  그 속에서 처음 머물렀던 향기

  처음 품었던 마음 찾아내길....

  

  나의 40명 아들 딸 중에 하나

  나의 귀한 자식의 미래와 내 자식이 속할 곳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


                                                               2011. 4. 28.

당진의 진석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