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낄 것 하나없이
그저 행복하게 속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웃음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즐기는 웃음입니다.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기댈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사랑, 가장 순수한 웃음
유쾌하고 호쾌한 마음의 이야기
무거운 어깨와 가슴 속의 답답함을 녹여내는
마음의 묘약
모두 알고 있지만 기회가 없어
우리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가족의 웃음
까르르 넘어가는 아이 웃음도
너털너털 넘어가는 아버지 웃음도
거리낄 것 하나없는 그 순간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즐기는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2010. 7. 26
교육원 여름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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