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그렇게 퍼붓고
지나가고...
아침이 되고 해가 뜨고...
꽃잎 떨어졌어도..
해를 반겨 그래도 빛나는 꽃...
비온뒤 화단의 개망초를 보며
스쳐지나간 한 컷...
2010. 8. 26.
'스쳐지나간 한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이상 볼 수 없는 엊그제 스쳐간 야생화 한 컷 (0) | 2010.09.02 |
---|---|
바람이 물러가는 천안, 태풍 끝자락 스쳐가며 한 컷 (0) | 2010.09.02 |
비가 불러온 아침 손님 스쳐가다 한컷 (0) | 2010.09.01 |
비오는 아침화단을 스쳐가다 한 컷 (0) | 2010.08.31 |
아침 노을 그렇게 지더니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