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선
엄마 팔에 기대렴
낯선 이가 있으면
엄마 팔에 기대렴
조금이라도 무서우면 말야
언제든 엄마 팔에 기대렴
엄마가 지켜줄거야
엄마가 마음 아래 널 감추고
마음껏 둘러보게 해 줄꺼야
낯선 곳에선
엄마 팔에 기대렴
낯선 이가 있으면
엄마 팔에 기대렴
조금이라도 무서우면 말야
언제든 엄마 팔에 기대렴
엄마가 지켜줄거야
엄마가 마음 아래 널 감추고
조금씩 걸어나가는 법을 알려줄거야
언제든 엄마 팔에 기대렴
눈빛 가득한 호기심을 풀어낼 실마리가
바로 그 곳에 있음을 기억하렴
2014. 4. 22.
엄마 팔은 언제나 널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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