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나야
네 살이나 먹고도 아직
머리카락으로, 코로, 얼굴로 과자를 먹느냐
가스나야
네 살이나 먹고도 아직
네거야, 네거야 입버릇을 그대로 들고 다니느냐
가스나야
내 사랑하는 딸래마
귀여운 내 사랑아
그래도 널 안으마, 널 안으마
내가 머리를 털어주마
내가 얼굴을 닦아주마
내가 네 손에 한가득 쥐어주마
나의 공주야, 나의 가스나야
2011. 9. 15.
너는 그냥 이쁜 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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