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리고 가장 많이... 그렇게 나누었던
누나 그리고 동생들...
그녀들과 서울의 한 저녁을 채웠다
굿모닝 나의 고향
오늘은 이렇게 그녀들에게 인사하련다
잊고 있었던 그때의 이야기들에게
나를 바로 일으켜 주었던 그때의 이야기들에게
사랑을 이해하게 했던 그때의 이야기들에게
인사를 보낸다, 굿모닝 나의 고향
굿모닝 나의 고향
오늘은 이렇게 나의 때에게 인사하련다
그리고 다시
굿모닝 나의 고향
오늘은 이렇게 나에게 아침을 주련다
2012. 2. 28.
서울 마실에 추억을 들고 온 대구의 미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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