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 했으니 상 줘야겠네
음...... 뭘 줄까?
아빠가 좋아하는 일 너희가 할래?
설거지
그렇지 세재 거품 내서 뽀독뽀독
싱크대가 높아?
의자 놓고 올라서 볼까?
재밌어?
어떤 느낌이 들어?
자, 이제 행궈야해
아빠는 언제부터 설거지했냐고?
글쎄 생각 안나네
응? 내일 점심때도 하고 싶다구?
음...... 또 이쁜 짓하면 기회줄께
2014. 7. 7.
언제 요리도 같이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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