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장한 첫째 녀석
아빠가 만든 것, 자기가 만든 것으로 한껏 멋을 낸 녀석
아빠 엄마의 모습과 어린이집의 교육과 TV의 내용이 말해준 소재들이
뇌의 사회에서 융합되어 밖으로 표출됩니다.
수줍음이 많은 예술가 같은 첫째는
항상 상상의 나래 속에서 새로운 것을 조용히 도전합니다.
뇌에 자신의 인지대로 각인된 모습은
이렇게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표출됩니다.
언제나 막내는 자기 형이 하는 짓을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뇌의 각인할 소재로 형을 모델삼아 관찰하고 관찰합니다.
그리고
아빠 엄마의 모습과 어린이집의 교육들과 TV가 말하는 것들에
형의 완전무장한 모습을 비추어
자신의 가치관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족이 사회가 커나가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또 오늘의 모습을 각인하며 살아갑니다.
2010. 8. 15.
완전무장한 형을 끝없이 쫓아다니는 막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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